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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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에이미 블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이미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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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Bloom
1953년 미국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심리치료사. 1993년 소설집 『내게로 와Come to Me』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으로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2000년 소설집 『눈먼 사람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볼 수 있다A Blind Man Can See How Much I Love You』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임상사회복지사로 일해온 경험을 토대로 TV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마음의 상태State of Mind>의 극본을 쓰고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2022년 출간된 『사랑을 담아』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두 발로 설 수 있을 때 스스로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린 작가의 남편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스위스의 비영리기관 디그니타스의 승인을 받은 뒤 부부가 함께 취리히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때로 슬픔은 가장 지극한 사랑으로 몰아낼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타임> 선정 ‘2022년 최고의 논픽션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비롯해 <뉴욕 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NPR, 아마존 등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 함께 울고 웃으며 이별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사랑 가득한 이야기를 그린 이 책은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 : 신혜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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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출판, 문화, 예술 및 각종 콘텐츠 분야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와이 아트?』, 『포르노랜드』, 『사파 구하기』, 『세상은 둥글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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