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나는 아직 엄마가 되려면 멀었다』, 『눈치 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문학의 맛, 소설 속 요리들』 등이 있다.
어린이 책 작가로 현재 프랑스에 살고 있습니다. 과학과 문학을 공부했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논픽션 책에 글을 썼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엔진』,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도시』, 『My Theater Book : 헨젤과 그레텔』, 『My Theater Book : 빨간 모자』 등이 있습니다.
잔혹한 세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천사 같은 아이들에게 동화라는 에덴동산을 선물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열정적 그림 작가. 프랑스 리옹의 벨라쿠르 미술 학교(Bellecour Ecole)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 동화책과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그리는 일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컬러 감수성을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