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국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경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로 도시연구, 민족(이민)연구, 국경(이주)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 미국-멕시코국경을 비릇하여 다양한 국경과 이주, 도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범위를 환태평양 도시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주요한 사회학저서를 번역하였고 한중 학술교류에 관심을 갖고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BK교육연구단 계약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역통합 및 비교지역연구, 사회변동과 지역학, 국제개발협력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소수성의 정치학』, 『모더니티의 지층들』, 『문화정치학의 영토들』, 『나를 위해 공부하라』,『우정은 세상을 돌며 춤춘다』 등을 함께 썼고 『남성성/들』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