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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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고지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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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창작의 길에 던져진 사람. 그럴듯한 세계에 대해 고민하며 작가 없이도 끊임없이 굴러가는 세상을 만들어내고 싶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작동하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이 길을 함께 하길 바란다. 세상의 길에 놓인 사람 중 하나인 당신에게 어설프지만 진심으로 말하고 싶다. 우린 잘 살고 있다고.

저 : 김영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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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계는 너무 많은 소리로 채워져있다. 이 소리들에 짓눌려지는 순간들이 종종 있다. 버겁게 느껴지는 시간을 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지 않기 위해 글을 쓴다. 세상의 메아리가 소음으로 흩어지지 않기 위한 글을 쓰고 싶다.

저 : 가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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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인 가온입니다. 저는 판타지를 좋아해요.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한 번씩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잖아요. ‘기적’ 같은 거. 그 순간에 느끼는 짜릿하고 오묘한 감정들을, 저는 판타지를 통해 얻어요. 판타지는 현실을 비집고 들어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보게하죠. 시야가 달라지면 보는 풍경도 달라집니다. 깊은 밤 사방의 어둠보다, 한 톨의 별을 보게 만드는. 팍팍한 현실 속 기적을 쓰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저 : 화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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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거친 형태로 해변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런 파도의 안을 들여다 보면 그 무엇보다 고요하고 잔잔하기만 합니다.그런 파도의 모습을 닮은 글과 영상이 좋습니다. 바쁜 생활에 치이면서도 순간의 고요함을 찾는 인물이나, 그 순간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저도 저만의 파도를 찾을 수 있겠죠. 여러분도 자신만의 파도를 찾으면 좋겠습니다.

저 : 임주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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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원은 읽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도피자가 되고 싶었다. 책을 펼치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졌다. 책에서 책으로,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한 세계에서 다음 세계로 건너가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내가 사는 세계가 궁금해졌다. 정신없이 더 속으로 잠수했다. 답을 찾고 싶어서 발에 스스로 무게추를 달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 이야기 안이었다. 임주원은 쓰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저 : 조은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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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소개할 때 오빠가 있을 것 같다는 소리를 질리도록 들은 외동입니다.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이며 20대에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여행과 동물에 관심이 지대했으나 요즘은 축구와 책에 빠져 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