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으며, 현재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강합니다』,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써드 씽킹』, 『그 고민, 우리라면 수학으로 해결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가 없다』가 있다.
홋카이도대학교 대학원 문학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PD, 에꼴 폴리테크니크(프랑스) 연구원, 오사카대학교 사회경제연구소 강사를 거쳐, 현재는 메이지가쿠인대학교 경제학부 준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는 행동경제학, 실험경제학, 뉴로이코노믹스입니다. 실험 사회 과학의 지식을 활용하여 인간의 사회성이 어디에서 기원하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