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주류성, 2018), 『고구려사와 역사인식』(새문사, 2016), 『고구려 고분의 조영과 제의』(서경문화사, 2011)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국사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서 강의하였다. 2015년 9월부터 제주대학교 사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북악사학회 회장과 신라사학회 편집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고구려발해학회·신라사학회·한국고대학회·한국고대사탐구학회 등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삼국의 상호 관계와 영역사에 대한 연구논문 30여 편을 발표하였다. 지금도 삼국의 전쟁과 영역사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고대 탐라국 연구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들과 공유할 때 그것이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개인 저서로는 『신라 상고기 정치변동과 고구려 관계』(2008)와 『고구려 남방 진출사』(2014)가 있고, 편역서로 『삼국사기』(2009)와 『동경잡기』(2009)를 출간하였다. 함께 지은 책은 『신라 속의 사랑, 사랑 속의 신라』(2006·2008), 『고대 안동의 역사와 문화』(2009), 『서울 2천년사⑥-삼국의 각축과 한강』(2015),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12-신라의 대외관계와 국제교류』(2016), 『쉽게 읽는 서울사-고대편』(2018)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북아역사재단에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고대 동아시아 석각자료 연구』 상·하(동북아역사재단, 2018), 『高句麗의 西方政策硏究』(국학자료원, 2005), 「新出 墓誌資料를 통해 본 遼西 豪族의 존재 양상과 隋·唐의 懷遠鎭鎭守」(『先史와 古代』 70, 2022), 「榮留王의 王權 强化와 淵蓋蘇文 政變-高乙德 일가의 官歷을 통해 본 영류왕대 政局-」(『韓國古代史硏究』 104, 2021) 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중국 한당 벽화』(학연문화사, 2022), 『유라시아를 품은 고구려 고분벽화』(동북아역사재단, 2020), 『넓고 깊게 보는 중국미술 唐』(공저, 민속원, 2020), 『유라시아 초원 문화의 정수 몽골 미술』(공저, 학연문화사, 2020), 『고구려 고분벽화 유라시아문화를 품다』(학연문화사, 2015), 『고구려 벽화 연구의 현황과 콘텐츠 개발』(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