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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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리츠 알텐리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모리츠 알텐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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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tz Altenried
독일 훔볼트대학에서 긱 이코노미 시대의 노동과 인종, 이민의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며, 스위스의 노동연구자문 단체 Fairwork에서 활동 중인 모리츠 알텐리트는 이 책을 통해 자동화 뒤에 가려진 인간의 노동이 어떻게 계급화되어 있는지 보여 준다.

역 : 권오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권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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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노동법을 가르치고 있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노동법연구소 해밀 운영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여러 언론과 단체에 노동권과 국민의 안전권에 관한 기고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신의 안녕이 기준이 될 때』는 대한민국 안전 재설계 보고서이자 위험인지 불능상태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을 치료하기 위한 처방전이다. 산업화 이후의 변화된 세계에서 등장한 산업재해가 어떻게 불가피한 사회적 위험으로 인식되었는지 짚어보고, 새로운 체제 속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안전’에 관한 국가정책의 필요성을 재확인한다. 이 책은 재난을 제도적으로 예방하고, 걸맞은 책임을 묻고, 온당하게 구제하는 일련의 '안전 최우선 사회구조 만들기'에 대해 역설한다. '더 안전한 나라'의 필요충분조건을 살펴봄으로써, 국가와 기업은 시민과 근로자의 신체 안전성과 아프지 않은 상태를 위해 어떤 안전 고리를 만들어야 하는지, 개인은 무사한 오늘을 지켜내기 위해 가져야 할 냉철한 관점과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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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오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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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해 현대차비정규노조 결성을 비롯해 비정규직 조직화 운동에 함께 해 왔다.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집행위원장(2004~2012년),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직전략사업실장(2015~2017년)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플랫폼노동희망찾기 집행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이더유니온, 한국지엠지부 등 노동조합 자문역도 겸하고 있다. 2008년부터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를 《프레시안》에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카네이션: 브레이크 없는 어느 자동차 왕국 시승기》(이매진), 《톡 까놓고 이야기하는 노동》(공저, 숨쉬는책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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