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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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푸시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푸시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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傅熹年
건축역사학자, 중국공정원 원사.
1933년 1월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쓰촨성 장안江安현이다. 1955년 칭화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58년부터 1970년까지 베이징의 건축공정부 건축과학연구원 ‘건축 이론과 역사 연구실’에서 근무했으며 1970년부터 1975년까지 톈수이天水의 국가건설위원회 제7공정국 제5공정공사에서 근무했다. 1975년부터 1983년까지 국가건설위원회 건축과학연구원 건축정보연구소 건축역사연구실에서 기술자로 근무했으며 1983년부터 2000년까지 중국건축기술연구원 건축역사연구소에서 건축가로 활약했다. 1994년 중국공정원 원사로 선출됐으며 2003년에는 중앙문사연구관 관원으로 임용됐다. 중국 고대 건축사 연구에 오랫동안 종사하면서 중국 고대 도시를 비롯해 궁궐과 단묘 등 대형 건축군의 계획과 배치 기법 및 건축물의 설계 규칙을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1989년 이후 푸시녠은 『중국 고대 건축사』(전5권) 중 제2권인 『삼국·양진·남북조·수·당·오대 건축사』를 책임 편집했다. 이 책에서는 유적이 매우 부족한 이 시기 건축의 실례를 여러 문헌 사료 및 고고학 발굴 성과와 상호 인증하고 해외 자료를 활용하여 이 시기 건축의 기본적인 면모, 기술 수준, 발전 맥락 등을 정리했다. 1994년부터는 중국의 독특한 건축 체계가 형성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계획 및 설계 방법을 중점적으로 탐구했다. 60여 년 동안 중국 고대 건축 연구에 전념하면서 60여 편의 논문과 25권에 달하는 저서를 펴냈다.
고대 건축 외에 고서적 판본 목록학과 고대 예술사 연구에도 힘써 이와 관련된 조부 푸쩡샹傅增湘의 유고 및 부친 푸중모傅忠謨의 유고를 정리하여 출판했으며 이 작업으로 국무원 고적정리출판 기획팀의 팀원, 중국국가도서관 고문으로 초빙되기도 했다. 중국 고대 서화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면서 중국 국내외에 소장된 중요한 고대 명화의 식별과 관련된 1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이는 『푸시녠 서화 감정집』으로 출판됐다. 『중국 미술전집·회화편』 중 『양송 회화』(상·하)와 『원대 회화』(전3권)를 책임 편집했다.

역 : 이유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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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중국신화의 역사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늘날 우리 시각으로 중국 역사와 문화를 읽어주는 인문학자로, 복잡한 중국 역사를 대중적인 언어로 소개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신화의 상징성 및 신화와 역사의 얽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중국 문화와 역사와 문학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을 빚어낸 여섯 도읍지 이야기』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 『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중국의 문화 굴기를 읽는다』 『차이나 인사이트 2018』(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고대 도시로 떠나는 여행』 『미의 역정』 『중국철학은 어떻게 등장할 것인가?』 『중국신화사』(공역) 등 다수가 있다. EBS 라디오 <니하오 차이나>의 ‘중국 신화전설’ 코너를 진행했고, 『주간경향』에 「이유진의 중국 도읍지 기행」을 연재했다. SERI CEO에서 <도읍지로 중국 읽기>를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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