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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안 세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 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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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Serre
1960년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태어나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NRF〉 〈랭피니〉 등 다양한 잡지들에 20여 편의 단편소설을 기고하다 1992년 첫 장편소설 《가정교사들》을 출간했다. 이후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 “문학 장르의 한계를 가지고 노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실험적인 소설들뿐만 아니라 동화, 영화 시나리오,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3년 《어핑턴의 백마(Le cheval blanc d’Uffington)》로 샤를 울몽상을, 2008년 《표범 무늬 모자(Un chapeau leopard)》로 치노 델 두카 재단상을, 2009년 프랑스 학생 문학상을, 2020년 단편집 《온통 황금빛 여름의 한가운데(Au coeur d’un ete tout en or)》로 단편소설 부문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자신이 고안한 언어로 쓴 작품 《커다란 반점(Grande tiquete)》을 출간했고,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다. 그의 최근작들은 페미나상, 아카데미프랑세즈 소설 대상 등의 후보에 오르며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가정교사들》은 2018년 영미권에 번역·출간되며 영미권 독자의 주목을 받았고, 조 탤벗 감독, 정호연·릴리로즈 뎁 주연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역 : 길경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길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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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원에 출강하며 통번역사로 지낸다. 옮긴 책으로 《가정교사들》 《사계절 이야기》 《희극과 격언 1, 2》 《시몬 베유의 나의 투쟁》(공역) 《페멘 선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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