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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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이클 온다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이클 온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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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Ondaatje
1943년 12월 9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출생했다. 빅토리아 시대의 시를 좋아하고 연극학교를 운영하던 어머니에게서 문학적인 영향을 받았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에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학교를 다녔고, 이후 캐나다의 비숍 대학을 다니면서 문학과 시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토론토 대학에서 학부를 마쳤고 이때 엡스타인 상 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는 퀸즈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거친 후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강의하다가 글렌든 대학으로 옮겨서 현재 캐나다와 미국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1978년,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뿌리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것이 『혈통(Running in the Family)』(1982)라는 책으로 나왔다. 『사자의 가죽에(In the Skin of a Lion)』(1987)에는 사막에 추락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이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모태가 되었다. 이 소설은 1992년에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소개되었으며,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영화로 만들어져 1997년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아카데미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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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지현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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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가이자 영미문학 번역가.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단편 「로드킬」로 SF어워드를, 중편소설 「라비」로 2020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밀’로서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단편소설을 다수 발표했다.

공동 작품집 『22세기 사어 수집가』,에 단편 「언어의 화석」을,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에 「로드킬」을,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에 「방문자」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는 『복수해 기억해』, 『흉가』, 『레딩 감옥의 노래』, 『캐서린 앤 포터』,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게스트』, 『캐릭터 공작소』, 『신더』, 『오늘 너무 슬픔』 등이 있다. 단편소설을 모아 소설집 『로드킬』을 냈다.

환상적인 이야기, 상상 속의 음식, 상상력을 자극하는 단어들을 좋아한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본 적 없는 풍경을 생생히 옮기는 번역자로서, 이야기의 집을 짓는 작가로서 어린 시절 책 속으로 떠나던 모험의 ‘유산’을 종종 느낀다. 그 매혹적인 탐험, 상상 속의 음식들, 원어와 번역어 사이에서 빚어지는 달콤한 오해를 나누고 싶어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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