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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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배현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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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이지만 소심하고 눈물이 많다. 길에서 엉엉 우는 키가 큰 어른을 발견한다면, 그 사람이 ‘배현진’ 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다 큰 어른도 많이 우니까 어린이는 더 많이 울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눈물 소리』가 우리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

글 : 안은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안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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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차오른 습기제거제를 보며 슬픔을 먹어주는 하마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는 어떤 슬픔들이 있나요?
가지고 있는 슬픔을 삼키지 말고 뱉어보세요~
어느 날 갑자기 슬픔을 먹는 하마가 나타날지도 모르니까요~!

글 : 이영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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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하나를 고르라면 빨간색이나 딸기 맛을 고른다. 어린 시절 고민이 있을 때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 기분이 괜찮아졌다. 세상에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탕이 있다면 제일 먼저 사 먹고 싶다. 『마음 사탕』을 다 읽고 나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달콤한 마음 사탕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

글 : 김겨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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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 눈사람을 만들었다. 나는 멋진 내 눈사람을 가지고 싶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다음날 아침 눈사람은 물이 되어 있었다. 엄마가 눈사람을 꺼내 씽크대에 두었기 때문이다. 눈사람을 지키지 못해 한참 울었다. 이제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걸 어렵풋이 알아가는 나이다. 다만, 그 변하는 것들에 대한 미련이 잔뜻 남았다. 내 글에서 그 아름다운 미련과 성장을 느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