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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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해나 루이즈 벨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해나 루이즈 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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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Louise Belcher
심리학자이자 작가. 요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3세인 2012년에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으며, 자폐인이 비자폐인처럼 보이려는 경향(위장)과 그것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깊다. 여성의 자폐 진단이 남성에 비해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에 주목하여 이를 위장과 연계해 분석하는 연구를 수년간 진행하고 있다.

10대 시절 우울증, 불안증, 심한 광장공포증 등으로 고통받던 저자는 대입 시험을 앞두고 학교를 그만둔 뒤 미술 치료를 통해 자폐 증상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성인이 되어 자폐 진단을 받은 뒤 블로그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정보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는 자신의 증상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자폐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여정이었다. 지난 글들은 그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영국의 대표적 정신 건강 자선 단체인 ‘마인드Mind’에서 일했다. 현재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연구 프로젝트 ‘유저 레드 리서치User Led Research’를 진행하며 강단에 서고 있다. 영국 과학 페스티벌(2019), 영국 국립 자폐증 협회의 ‘여성과 소녀’ 컨퍼런스(2019)에 초청받는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자폐 경험과 연구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며, BBC와 ABC, 《가디언》과 《뉴 사이언티스트》를 비롯한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하는 등 당사자성을 지닌 자폐 연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 hannahbelcher.com
블로그 aspertypical.com

역 : 김시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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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LG디스플레이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전류전쟁』, 『말하는 나무들』, 『뉴로제너레이션』, 『휴먼 엣지』 등이 있으며, 청소년 과학 잡지 《OYLA》 번역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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