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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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예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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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게 가장 힘들고 어려우면서도 글 쓸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만화, 동화, 교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닭 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 『코피 아난 아저씨네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딱 한마디 세계사』 등이 있다.

그림 : 김형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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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만화 『기타이야기』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76년에 『로보트 태권브이』가 전국에서 대히트를 한 후 영화의 각색본 제작에 참여했다. 주요작품으로 77년 『로보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 시리즈』, 78년 『20세기 기사단』, 83년 『최후의 비탈리언』, 87년 『천공의 메신저』, 『투이호와 블루스』, 88년 『헬로팝』, 91년 『사과나무』, 92년 『녹색의 청춘』, 93년 『사이공에서 하노이까지』, 『황색탄환』 등이 있다. 이외에 문화를 사랑하고 탐구한 기록으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온유당전서』, 『경복궁』, 『우키요에와 망가적 미형의 기원』 등이 있다. 수많은 작품 활동과 더불어 사단법인 우리만화연대 회장, SICAF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립 순천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감수 : 박재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박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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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在東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90년대 명작 시사만화’였다.

그 외에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 '별별이야기', '사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MBC 뉴스데스크 '박재동의 TV만평'을 감독하기도 했다. '제4회 민주 언론상'과 '제1회 한겨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목 긴 사나이』, 『제억 공화국』, 『만화 내사랑』,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악! 법이라고?』, 『똥깅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