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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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서미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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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비일상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좋아했다. 사람보다 동물을 좋아하고, 뛰어노는 것 보다 학교 도서관에 앉아 신화적인 이야기를 읽는 것을 선호하던 아이였다. 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하며 다양한 각도로 세계를 관찰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instagram: @earim21

저 : 오하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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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로 관심사가 다양하다. 요즘에는 내적 성장과 글쓰기, 사람에 관심을 두고 있다. 솔직하고 자유분방하다. 나이에 맞지 않게 순수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어릴 때 살피지 못한 상처를 어른이 되고 뒤늦게 돌보는 중이다. 제때 치유 받지 못한 상처가 얼마나 아픈지 알기에 누군가를 위로하거나 웃게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사랑 앞에서 가장 약하고 사랑 앞에서 가장 강하다. 나를 표현하는 단 하나의 단어를 꼽자면 사랑일 만큼.

instagram: @ oharu137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오하루 산문집

저 : 서연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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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印海)는 2월 사시(巳時)에 난산을 겪고 태어난 아이입니다. 뱃속에서 탯줄이 목에 감기고 이물질을 먹으며 겨우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커가며 유년기에 있던 제일 강렬하고 슬픈 해프닝을 꽃이 피어나는 탄생과 죽음의 끊임없는 순환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언젠가는 잊힐 기억이지만 인해만이 알고 기억하는 세상의 조각을 공유해 봅니다. 같은 글을 읽으면서 서로 각자 다른 삶을 이어 왔기에 해석이 서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인해가 전달하고자 하는 큰 틀을 함께 공감하기를 바랍니다. 도장 ‘인’에 바다 ‘해’를 쓰며 이름의 뜻을 풀어보자면 아마 망망대해같이 넓은 인생에서 어디서든 각인시키는 삶을 살라 하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006년 인해는 변덕스러운 바다에서 벗어나 천천히 흘러가는 평온한 강줄기 속에서 피어나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되려고 합니다.
from 천천할’서’, 강이름 ‘연’, 빼어날 ‘수’

저 : 이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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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서울에서 태어난 촌스러운 사람. 촌스럽고 어리바리해도 차곡차곡 살아가고 있다. 평범하게 자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평범하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다. 평범한 것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표현이 서투르다. 머릿속 복잡한 생각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쓸데없어 보이는 이야기지만 언젠가 쓸 데가 생기길 바라며 글을 썼다.

instagram: @jooooo_e

저 : 이혜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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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출생. 대한민국 사회의 모범생 코스로 불리는 외고와 서울 4년제 대학 졸업 후 모 대기업에서 13년 넘게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하다가 어느 날 퇴사했다. 지금은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채 일하는 다양한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삶에 만족할 줄 알지만 타협하는 것은 싫어한다. 네발 달린 모든 동물과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며, 사람들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을 즐긴다.

저 : 장은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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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쌤
ENFP 성향을 갖은 1967년생 신중년. 브런치 작가, 삼성생명FC, 아트딜러를 겸업하며 1인기업 CEO 준비 중에 있어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어울려 커뮤니티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요. 오픈톡방에서 독서 모임을 통해 독서를 즐기며 치유하는 글쓰기를 진행하는 챌리지를 운영하고 있어요. 공감하고 소통하다 보면 깊은 내면의 나를 발견하게 되면서 내 꿈에 더 가까워지게 하고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들며 더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해요.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 동행해 주시겠어요?

instagram: @mide_ssam

저 : 두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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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아직은 어린애 같고 유치하고 아직 공주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색도 핑크 또한 사진을 찍거나 등등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아직은 많고 해야 할 것도 아는 어른 흔히 저보고 킨덜트라고 합니다 귀엽고 사실은 똥꼬발랄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어른다울 땐 어른인 사람입니다. 다체롭고 다양한 매력이 있답니다. (작가의 원고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instagram: @twon_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