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
8년 동안 카페 매니저로 근무했다. 친절한 손님 응대와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해 동네 손님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만들기 좋아하고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커피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손님이 커피를 맛있게 마시고 행복해진다면, 그 좋은 에너지가 세상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작가의 포부를 인스타툰으로 시도하고 있다. <차 마시는 사람들>을 첫 책으로 하여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