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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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윤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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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강아지, 고양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2 소녀입니다. 엄마와 함께 초등학교를 오고갈 때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내가 이상하고 희한한 말을 하면 엄마가 집에 가서 적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를 쓰게 되었고, 공모전에 내보내니 상장과 상금을 받으니 좋았습니다. 작가가 되어보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제 글이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다니 용기 내어 책을 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한참 사춘기여서 엄마가 간섭을 덜 하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걸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부는 더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

그림 : 서혜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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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제품을 디자인했지만, 결혼과 육아로 경절단절 후 다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미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풋풋한 청소년기의 감성을 잃지 않고 희망을 갖고 나아가는 본인을 기억하기 바라면서 이 글을 읽은 모두에게 윤이의 감정을 읽는데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 그림 그리기를 자청했습니다. 청소년기의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앞으로 몸도 마음도 폭풍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