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장 클로드 엘레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 클로드 엘레나
관심작가 알림신청
Jean-Claude Ellena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조향사이자 조향계의 살아 있는 전설. 1947년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에서 태어났다. 17세에 스위스 제네바의 향수전문학교인 지보당Givaudan에 입학했으며 그라스의 최대 향수 회사인 앙투안 쉬리Antoine Chiris의 조교를 거쳐, 이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매혹적인 향의 연금술사가 되었다. 14년 동안 에르메스 전속 조향사로 지내며 에르메스 향의 세계를 구축하다가 2018년부터 독립 조향사로서 70대인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에르메스의 ‘운 자르뎅 수르닐Un jardin sur le Nil’, ‘떼르 데르메스Terre d’Hermes’, ‘에피스 마린Epice marine’, 까르띠에의 ‘데클라라시옹Declaration’, 시슬리의 ‘오 드 깡뺘뉴Eau de campagne’, 프레데릭 말의 ‘로 디베L’Eau d’Hiver’, 라티잔 파퓨머의 ‘브와 파린Bois Farine’, 반클리프 아펠의 ‘퍼스트First’, 입생로랑의 ‘인 러브 어게인In Love again’, 불가리의 ‘오 파퓨메 오 떼 베르Eau parfumee au The vert’ 등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많은 향수들이 그의 코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 1990년대가 되어서야 조명을 받기 시작한 ‘조향사’라는 직업의 진정성을 추구하며, 평범한 길에서 벗어나 미니멀리즘과 단순함에 근거한 조향 예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 : 이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주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과 번역을 전공했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일본 만화와 소설로 프랑스 문화를 익혔고 19세기 유럽 인상파 미술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어와 일본학 전공의 접점인 자포니즘을 연구하며 관련 번역과 집필도 하고 있다. 21세기 향수계의 자포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아르 드 파르팽(Art de parfum) 브랜드의 향수 ‘기모노 베르(Kimono vert, 녹색 기모노)’에 관한 기사를 읽은 후 향수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주영의 다른 상품

유아 그림 백과

유아 그림 백과

16,200 (10%)

'유아 그림 백과' 상세페이지 이동

딥 타임

딥 타임

15,300 (10%)

'딥 타임' 상세페이지 이동

금요일은 새로운 토요일

금요일은 새로운 토요일

17,100 (10%)

'금요일은 새로운 토요일' 상세페이지 이동

거울 앞 인문학 (큰글자도서)

거울 앞 인문학 (큰글자도서)

39,000

'거울 앞 인문학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내게 텃밭이 생겼어요!

내게 텃밭이 생겼어요!

11,700 (10%)

'내게 텃밭이 생겼어요! ' 상세페이지 이동

거울 앞 인문학

거울 앞 인문학

7,560 (10%)

'거울 앞 인문학'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