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 숨어 꼼지락거리는 이야기들을 찾고 있다. 모든 아이가 이야기 속에서 행복하고 근사한 꿈을 꾸기 바란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고, 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과 제2회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 『무서운 곶감 위에 나는 호랑이가 있었으니』 『꿀꺽 쓰레기통』 『사라진 성과 물의 정원』 『말 거품 펑!』 『고분고분하지 마!』 들이 있다.
언제나 무언가를 관찰하며 그리기를 좋아하던 아이였고, 현재는 그 상상을 바탕으로 즐겁게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강남 사장님』 『4학년 2반 뽀뽀 사건』 『담임 선생님은 AI 』 『재까닥 캠프』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자꾸자꾸 책방』 『오늘도 용맹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