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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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릴리 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릴리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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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King
일상적인 풍경 속 내적 위기를 겪는 인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문장과 지적인 구성, 섬세한 통찰로 그려내며 보기 드문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일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여러 지역의 서점과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글을 쓰다가 팔 년 만에 출간한 첫 장편소설 『즐거운 시간The Pleasing Hour』(1999)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네번째 소설인 『유포리아Euphoria』(2014)로 커커스상과 뉴잉글랜드상을 수상하고,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세 인류학자의 삼각관계를 그린 이 책이 <뉴욕 타임스> <타임>, 아마존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평단과 독자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첫 소설집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Five Tuesdays in Winter』을 발표했다.

『작가와 연인들』(2020)은 자전적 요소가 녹아 있는 생생하고 섬세한 작품으로, 작가를 꿈꾸는 주인공 케이시가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글을 쓰면서 큰 상실을 딛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역 : 정연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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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운명과 분노』, 『플로리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에이미와 이저벨』,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비와 별이 내리는 밤』, 『커먼웰스』, 『헬프』, 『비둘기 재앙』, 『사랑의 묘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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