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칼슨은 뉴욕시 ‘리톨츠 자산관리(Ritholtz Wealth Management)’에서 기관 자산을 관리하는 총괄이사다. 그는 비영리단체, 기관, 개인투자자들이 현명한 자산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상식의 부(A Wealth of Common Sense)」, 「어떤 투자 계획에서도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기는 이유(Why Simplicity Trumps Complexity in Any Investment Plan)」, 「동물적 감각(Animal Spirits)」을 저술했으며, 저명한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블로그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로빈 포웰은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이며, 투자와 개인 금융에 관한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고 「증거 기반 투자자(The Evidence-Based Investor)」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는 영국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증거 기반 재무 플랜 네트워크인 ‘바위부자(RockWealth)’에서 교육 총괄 책임자 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또한, 그는 글로벌 자산관리 산업 분야가 더 공정하고 투명해지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