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월간 [우리교육]에서 기자로 일하였고, 엄마가 된 후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역사를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고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을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책과 논문들을 읽고,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역사 공부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도 혼자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습니다. 각종 매체에 역사·여행·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 세 나라가 성장하다』(공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5 고려, 위기 속에서 길을 찾다』(공저)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등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 24 - 거란을 물리친 고려』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10~12세기 고려 선거제의 운영 원리와 변천」, 「11세기 보주 영유권 분쟁과 고려의 대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