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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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로버트 프랭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로버트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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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H. Frank
아이비리그 명문인 코넬대학교 존슨경영학대학원의 경제학 교수이자 경영학 교수로, 맨큐, 테일러, 크루그먼, 버냉키 등과 함께 가장 유명한 경제학 교과서의 저자이자 이 시대 최고의 경제학 멘토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조지아공대에서 수학을 전공했고, 버클리에서 통계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0년 넘게 경제학 개론을 강의해왔다. 애플 우수강의상, 러셀 우수강의상,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학자에게 주는 저명한 경제학상인 레온티에프 경제학상 등을 받았으며, 미국 동부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버냉키와 같이 쓴 『경제학』과 『사치열병』, 『좋은 연못을 고르는 법』 등 1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저서 중 『승자 독식 사회』가 「뉴욕 타임스」 주목도서, 「비즈니스 위크」 10대 최고경영서, 「샌프란시스코 리뷰 오브 북스」 비평가추천상에 뽑혔고, 『미시경제학과 행위』는 맥그로힐이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뽑혔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뉴욕 타임스」에 '경제학 현장(Economic Scene)'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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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지프 스티글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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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E. Stiglitz
1943년 미국 인디애나주 출생. 2001년 정보 비대칭성의 결과에 대한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 MIT에서 폴 새뮤얼슨의 지도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불과 27세에 예일 대학교 정교수가 되었고, 36세에 뛰어난 연구 업적을 쌓은 젊은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예비 노벨상,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했다. 듀크, 스탠퍼드, 옥스퍼드, 프린스턴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경제자문회의 의장과 세계은행의 수석 부총재 겸 수석 경제학자를 역임했다. 그러나 이때 아시아 금융 위기에 대응하는 국제 통화 기금의 재정 긴축과 고금리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자신이 속한 세계은행의 정책이 후진국의 빈곤과 빈부 격차를 심화시킨다고 지적하다가 미국 정부와의 갈등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세계에서 가장 빈번히 인용되는 경제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2011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거시 경제학, 공공 경제학, 정보 경제학의 대가이며 소득 재분배, 기업 지배 구조, 국제 교역 조건 등이 주요 연구 분야이다. 주요 저서로 『불평등의 대가』를 비롯하여 『거대한 불평등』, 『유로』, 『경제 규칙 다시 쓰기』, 『세계화와 그 불만』, 『끝나지 않은 추락』,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1990년대의 경제 호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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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존 M. 케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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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nard Keynes
영국 케임브리지셔 출생으로 이튼고등학교를 거쳐 케임브리지대학의 킹스칼리지에 입학, ‘Apostles’그룹에 가입하여 젊은 윤리학자 G.E.무어의 영향을 받았다. 1905년 대학 졸업 후 공무원이 되어 1908년까지 인도부(印度部) 및 재무부(財務部)에 근무하였다. 1909년 케임브리지대학교 강사 겸 회계관이 되었다. 1911~1945년 영국의 대표적 경제잡지 「이코노믹 저널 Economic Journal」의 편집자로 있으면서, 제1차 세계대전 후 파리강화회의에 재무성 수석대표가 되기도 하였으나, 연합국의 다른 대표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사퇴하였다.

그후 재무상 고문, 국민상호보험회사 사장, 투자회사의 경영자, 「뉴 스테이츠먼 앤드 네이션」지(誌)의 사장, 맥밀란 위원회 위원(1913), 왕립 인도 통화위원회 위원, 브레턴우즈 협정 영국대표(1944),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총재, 20세기 문예운동의 하나인 블룸즈버리그룹 회원, 국립미술관 이사(理事), 음악미술장려회 회장 등을 지내며 문예진흥을 위하여 많은 힘을 쏟았다. 후에 귀족에 서임되어 상원의원이 되었다.

케인스는 경제학자로서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으며, 정치적 영역에서도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한 활동을 하였다. 철학·고전·사상(思想) 및 수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경제학에 관한 초기의 관심은 주로 화폐와 외환문제에 있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 후부터는 자본주의사회에 있어서의 고용 및 생산수준을 결정하는 요인에 관하여 종래의 경제이론을 재검토하게 되었다.

그 결과 대표적 저서인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1936)에서 완전고용을 실현·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소비와 투자, 즉 유효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보완책(공공지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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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벤저민 프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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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Morton Friedman
하버드 대학의 정치경제학 교수이며 경제학과의 학과장을 지냈다. 그의 전작 『Day of Reckoning: The Consequences of American Economic Policy Under Reagan and After』는 경제학계의 뛰어난 저작에 수여하는 조지 S. 에클스 상(George S. Eccless Prize)을 수상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경제학계에서 거둔 성과와 경제학 교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John R. Commons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리드먼은 『Day of Reckoning』 외에도 경제학자와 경제정책 입안자들에 초점을 맞춘 11권의 책을 집필하고 편집했으며, 수많은 언론지에 경제학과 경제정책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경제교육 국가국위원회(National Council on Economic Education)의 자문위원과 외교관계위원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의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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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에드먼드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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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und Phelps
1933년 일리노이 주 에번스턴 출생.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정치 경제학 교수이자 자본주의와 사회 센터The Center on Capitalism and Society 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6년 [경제 정책의 장, 단기적 효과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힌 공로]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2014년에는 중국 정부로부터 우의상(友誼賞)을 받았다. 저서로 Rewarding Work(1997), Structural Slumps(1994), Seven Schools of Macroeconomic Thought(1990) 등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파이낸셜 타임스」와 「뉴욕 타임스」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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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M. Solow
저자 로버트 솔로Robert M. Solow는 경제 성장 관련 이론으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 폰 노이만 경제성장이론(1953년), 자본론(1956년), 선형 계획법(1958년), 필립스 곡선(1960년) 등 여러 유명 이론들을 연구, 미국경제학회에서 경제학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40세 미만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하고(1961년), 1987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2014년에 대통령 자유메달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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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파브리지오 질리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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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zio Zilibotti
예일 대학 국제개발 경제학과 교수
이탈리아 출신,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거주

미국에서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들이 1970년대 각자의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양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느긋하고 때로는 방임적이기까지 했던 부모 아래서 자란 우리들이 대체 어쩌다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버린 것일까?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외에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스위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터키와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부모들의 양육 방식이 시대별로 다를 뿐 아니라 국가별로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이러한 양육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경제적 요인에 천착했다. 그리고 부모들이 특정한 양육 방식을 선택하는 데 ‘불평등’이 다른 무엇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처럼 개인적인 일화와 독창적인 학술 연구가 결합된 ‘양육의 경제학’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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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 Baumol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혁신가로 세계 인터넷 발전의 초석을 놓은 중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해롤드 프라이스(Harold & Price) 기업가 정신 교수이자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버클리 기업가 정신 및 혁신센터의 학술 책임자, 프린스턴대학교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명예교수이다. 파브리지오 질리보티(Fabrizio Zilibotti, 취리히대학교)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2016년 유럽경제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 45세 미만 유럽 최고의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이르요 얀손(YrjoJahnsson)상을 받았다.

역 : 김성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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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마케팅 평가 바이블: 세계 최고의 마케팅 MBA 켈로그 경영대학원 강의』, 『TED:끓어오르는 강』, 『TED:한끗 차이 디자인 법칙 : 우리를 사로잡는 신의 한 수』 ,『TED: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출간예정(문학동네)』, 『심플하게 생각하기 : 생각의 전환으로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10가지』 ,『타인의 힘 :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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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이강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이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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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학원생들에게 거시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에서 자본자유화와 경제발전을 연구하고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불평등과 경제성장, 금융세계화, 동아시아 경제 등을 주제로 연구했다. 2009년 컬럼비아대학교, 2018년 케임브리지대학교, 2019년 서울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수년째 여러 언론에 칼럼을 써왔으며, 지은 책으로 《이강국의 경제 산책》, 《가난에 빠진 세계》, 《다보스, 포르투 알레그레 그리고 서울: 세계화의 두 경제학》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경제사》, 《그래도 경제학이다》, 《비이성적 과열》, 《자본이라는 수수께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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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리처드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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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노동경제학자로 현재 하버드대 경제학과, 하버드 로스쿨, 런던정경대, 전미경제연구소에 몸담고 있으며, 학계와 행정부를 오가며 주요 경제정책 입안에 참여해 왔다. 2006년 노동경제학회에서 수여하는 민서 평생공로상, 2007년 IZA 노동경제학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미국경제학회는 그를 우수석학회원으로 선정하면서 “우리 분야의 사실상 거의 모든 측면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획기적인 노동경제학자”라고 평했다. 실제로 그는 노동경제학, 범죄경제학, 인터넷이 노동운동에 미친 영향, 노동운동사 등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며 경제학과 노사관계 분야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특히 전통적 주류 경제학의 견해와 달리 노조가 결국 “노동생산성을 높일 것”이며, 종업원 주식 소유제와 이윤 공유제가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증명했으며, 토마 피케티는 이런 그의 업적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미국의 다양한 경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유 자본주의’ 도입을 주장해 왔으며, 이익·성과 분배제, 스톡옵션 등 다양한 이익 공유 모델을 제시하고 종업원 주식 소유제를 통한 노동자 기업 인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학자이기도 한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성 격차 해소, 증세를 통한 보편적 복지 확충, 공평한 임금 체제의 필요성 등 한국의 노동 현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의 주요 저서로는 America Works:The Exceptional Labor Market(2007), Shared Capitalism at Work:Employee Ownership,Pro t and Gain Sharing,and Broad- based Stock Options(2010), The Citizen’s Share:Putting Ownership Back Into Democracy(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