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A. Treleaven 박사는 트라우마, 마음챙김, 사회 정의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교육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상담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캘리포니아 통합 연구소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 동안 마음챙김을 연구해 왔으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개인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예수병원에 재직 중이다.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기법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서뿐만 아니라 병원학교와 다학제 통합진료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 적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서로 『자해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전문가를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 가이드북』, 『청소년을 위한 자기연민』 등이 있으며 마음챙김 자기연민(MSC)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 및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MSC-T)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대한명상의학회, 맥락행동과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을지대학교병원에 재직 중이다. 주로 한국 의료 시스템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근거기반치료 및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위한 트라우마 초점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명상과 의학』, 역서로 『노출치료의 혁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쓰기노출치료』 등이 있으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대한명상의학회, 맥락행동과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4.16 세월호 참사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포함한 재난정신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서로 『재난과 정신건강』, 『명상과 의학』, 역서로 『마음챙김 명상지도의 실제』, 『자비과학 핸드북』 등이 있으며 삶을 위한 마음챙김 인지치료(MBCT-L)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이사장과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한명상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