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플로리스트이며, 북촌에서 작은 플라워숍 ‘카리노 플라워’를 1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2019년에는 기초·중급·고급·창업반을 지도하면서 플라워숍 오픈을 도왔으며, 2019~2021년에는 직업학교에서 플로리스트를 양성하면서 변화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화훼장식기능사”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 고택 플라워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플라워 클래스 특강도 합니다. 최근에는 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carino_flower_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