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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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앨리스 셰퍼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앨리스 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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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무용수이자 안무가. 장애, 무용, 디자인, 정체성, 기술의 교차 영역에서 협업하는 ‘키네틱 라이트(Kinetic Light)’의 창립자이자 예술 디렉터다. 장애가 있는 몸과 춤추는 몸에 대한 관습적인 이해에 도전하는 움직임을 창조해낸다. 장애예술, 문화,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장애, 젠더, 인종의 상호교차성에 주목한다. 학술 저널과 《뉴욕 타임스》 등에 글을 게재한 이력이 있다.

저 : 엘런 새뮤얼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엘런 새뮤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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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의 부교수이자 《정체성이라는 환상: 장애, 젠더, 인종(Fantasies of Identification: Disability, Gender, Race)》의 저자다. 다양한 포럼에서 장애와 만성질환에 관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새 책 《아픈 시간: 장애, 만성, 미래(Sick Time: Disability, Chronicity, Futurity)》를 쓰고 있다.

저 : 해리엇 맥브라이드 존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해리엇 맥브라이드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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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평생 살았던 장애인권 활동가이자 변호사, 작가다. 장애가 있는 영아살해를 주제로 피터 싱어와 토론한 경험을 담은 에세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대화〉를 《뉴욕 타임스》에 기고했고, 회고록 《요절하기에는 이미 늦었다(Too Late to Die Young)》와 청소년 소설 《자연의 사고(Accidents of Nature)》를 출간했다. 이들 작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과 가치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하려 했다.

저 : 질리언 와이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질리언 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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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퍼포먼스 예술가, 장애인권 활동가다. 《절단장애인을 위한 섹스 가이드(The Amputee’s Guide to Sex)》, 《이별의 책(The Book of Goodbyes)》, 《사이보그 탐정(Cyborg Detective)》 등 세 권의 시집, 찰스 다윈과 피터 싱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 《식민지(The Colony)》를 냈다. 존재론적 경험 없이 사이보그 이론을 만드는 비장애인을 지칭하기 위해 ‘트라이보그(tryborg)’라는 단어를 발명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팁시 툴리반(Tipsy Tulliva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퍼블릭 스페이스(A Public Space)》, 《그란타(Granta)》, 《생명윤리의 서사 연구(Narrative Inquiry in Bioethics)》, 《뉴욕 타임스》 등에 글을 게재했다.

저 : 레아 락시미 피에프즈나 사마라시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아 락시미 피에프즈나 사마라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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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거/태밀 스리랑카계이자 아일랜드/로마계의 퀴어 장애인 논바이너리 여성 작가이자 장애 정의 활동가다. 람다상 수상자로 《혀 파괴자(Tonguebreaker)》, 《꽃의 다리(Bridge of Flowers)》, 《돌봄 노동: 장애 정의를 꿈꾸다(Care Work: Dreaming Disability Justice)》, 《더러운 강(Dirty River)》, 《사랑 케이크(Love Cake)》, 《합의된 제노사이드(Consensual Genocide)》를 썼으며 《생존을 넘어: 변혁적 정의 운동의 전략과 이야기(Beyond Survival: Strategies and Stories from the Transformative Justice Movement)》, 《혁명은 가정에서 시작된다(The Revolution Starts at Home)》의 공동 편집자다. 2009년부터는 장애 정의 퍼포먼스 콜렉티브인 ‘신스 인밸리드(Sins Invalid)’의 리드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백인 엄마를 둔 스리랑카인, 마흔이 넘은 여성, 풀뿌리 지식인, 죽이기 힘든 생존자이기도 하다.

역 : 박우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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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연구를 공부했다. 영화 잡지 《스크린》 기자로 경력을 시작했고, 《한국일보》에서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를 거쳤다. 공공문화 기획자, 출판사 편집자 등으로 일했으며 밀려나는 삶을 살리고 세상의 속도에 지지 않는 이야기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있다.

편 : 앨리스 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앨리스 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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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Wong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장애인권 활동가이자 작가·미디어 창작자다. 온라인상으로 장애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아카이빙하는 ‘장애 가시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을 딴 팟캐스트를 제작·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전미장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담은 《급진적으로 존재하기(Disability Visibility : First-Person Stories from the Twenty-First Century)》를 기획·편집했으며 활동가로서의 생애를 담은 《호랑이의 해(Year of the Tiger: An Activist’s Life)》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