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주님의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으로 1992년 10월 11일에 설립한 교회이며, 제자양육과 영어 문화권의 외국인선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교회다.

현재 교회를 섬기는 한경택 목사는 평신도 시절 네비게이토선교회에서 9년 동안 주님 따르다가, 1991년 일본에서 목사로 부르심을 받고, 지난 30년 동안 이진하 사모와 자녀들, 그리고 교우들이 기도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지난 17년 동안 부산극동방송의 다양한 칼럼 및, ‘빛을 따라서’라는 프로그램에서 주제 설교 방송을 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CTS기독교TV 부산방송에서 ‘로뎀나무’ 및, ‘신앙에세이’, ‘큐티(Quiet Time)’ 등 방송을 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주일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에는 영어 예배를, 오전 11시에는 한국인 예배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드리고 있는 작은 교회다(이사야 60장 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