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10년째 하고 있다. 그런데 직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회사를 위한 공동목표보다 개인의 성공이 먼저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욜로를 외치면서 코인과 주식으로 20대의 소중한 시간과 자산들을 날려버린다. 그런데 우연히 영끌로 샀던 아파트가 인생 역전의 기회를 줬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직장에서 주는 월급이 아니라 재테크라는 걸 드디어 깨닫는다. 그렇게 부동산 투자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아파트로 시작했던 투자는 재건축 입주권, 토지, 신축 분양권, 창업 도전으로까지 분야가 계속해서 확장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치지 않고 재테크를 지속할 수 있는 마음공부까지 끝낸다. 돈 버는 요술을 알려주겠다며 책을 쓰지 않았다. 단지 인생이 달라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반전 인생을 그려나가길 바랄 뿐이다. 현재 5년 만에 20억 원의 자산을 달성한 저자는 건물 신축 및 사업의 영역으로까지 확장을 꿈꾸며 부자로 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