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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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양해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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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솔 전직 초딩, 현직 중학생. ‘너 뭐하는 애냐?’고 묻는다면, ‘저는 중딩인데요?’라고 간단하게 답하지만, 속은 ‘복잡미묘’하다. 태권도, 오케스트라, 등산, 자전거, 캠핑, 수영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놀 때 에너지가 솟아 오른다. 혼자만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독서보다는 이야기 나누기(발표)와 글쓰기를 잘하는 발산형이다. 글을 쉽게 쓰면서 재미도 있어 독후감상문을 읽다보면 ‘나 홀로 심각함’에 웃음을 참기 힘들다.

저 : 심예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심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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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중학생. 어릴 적(!)에는 레고, 지금은 책읽기로 혼자 놀기의 달인. 학원보다는 인강을 듣고 피아노, 과학과 인문학, 철학에도 나름 일가견이 있는 방구석형 인싸. 그때나 지금이나 중학생. 극단적인 I형인 듯 보이지만 학교에서는 반장도 하고 회장도 하는 신비의 인물. 종일 말 한마디를 안 하고 지나간 적도 많지만 ‘양심’적인 책모임에서 책 읽을 때는 장난도 치고, 심지어 성대모사까지 한다는 놀라운 사실!

저 : 박선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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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작가 겸 회사원. (가끔) 시도 쓰고 소설도 쓰는, 오랫동안 문학상 한 번 못 받아본 이름‘만’ 작가이다. ‘양심’적인 책모임을 기록하고 정리했다. 직장을 다니며 작가로서 소설을 쓴 지 7~8년이 넘어간다. 공부는 못해도 책은 많이 읽어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자녀에게 책읽기를 강요하다가 좌절을 맛보고는 친한 엄마와 책모임을 결성했다. 소설집 『그곳, 남애』(2021)을 비롯해 3인 시집 『푸른 개를 보았다』(2022), 장편소설 『정명혜 문학관』(2023) 등을 출간했다.

저 : 김은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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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피아노 교사 겸 주부. 재야에 묻혀 조용히 살아가는 피아노 교사로 선경의 꼬임에 넘어가 양심선언을 결성하게 되었다. 피아노 전공자지만 아들에게는 본격적인 레슨을 하지 않는다.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지만 자기 할 일은 스스로 잘하는 아이에게 공동체를 경험시켜주고 싶어 한다. 고요해도 너무나 고요한 집안에서 책읽는 ‘소리’ BGM을 추가하는 작업에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