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민중무크지 『새벽들』로 작품 발표 시작. 1989년 계간문예지 『시와 비평』으로 등단. 춘천민예총 초대 회장 역임. 현 춘천민예총 회장. 한국작가회의 회원. 시집 『시인의 바늘』, 『어머니의 노래에는 도돌이표가 없다』, 『흙벽치기』, 『내 마음의 빗질』. 동시 서평집 『꿈꾸듯 동시에 꽃을 피워요』 등.
강원도 춘천 출생. 2010년 '시현실'로 등단하였다. 시집 『시간의 맥을 짚다』(2019)를 펴냈다. 현재 춘천민예총문학협회 회장, 강원여성문학인회 회원, 시문 동인, 빛.글문학 동인, 삼악시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9회 환경부장관상배 전국 여성작품공모 대상, 제1회 평화문학대축전 전국 여성백일장 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 춘천시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1995년 풀잎 시동인 시집에 시를 발표하며 글을 쓰기 시작. 춘천민예총문학협회원. 시화집 『새들은 죄가 없다』, 시집 『초승달발톱꼬리왈라비』, 그림산문집 『그리움 따윈 건너 뛰겠습니다』, 『누군가 나를 지울 때』, 『물병자리 몽상가』, 그림엽서집 『꽃과 밥』 등 다수.
1971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를 졸업했고, ㈜씨에스글로벌 대북사업팀 과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준수네 과수원, 사)한강생명포럼 봉사단, 강원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일하며 농부 남편과 詩름詩름 살고 있다. 2019년 『발견』 여름호 「붉은 낮잠」 외 4편으로 등단, 2019년 춘천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금을 받았다. 사)강원민예총 문학협회장 및 춘천지부 문학협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시문>,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