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거윅
그녀는 멈블코어(Mumblecore, 저예산 제작, 비전문 배우, 지속적인 로우키(low key) 조명 사용, 즉흥적인 대사를 특징으로 하는 미국 독립영화계 장르) 계열의 영화에 출연하다 점차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영화 <프란시스 하>로 주목받기 시작해 자기만의 색이 뚜렷한 배우가 되었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그녀는 감독으로써도 재능을 발휘해 솔로감독 데뷔작인 <레이디 버드>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