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M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안녕? 빗방울아』, 『리키, 너도 구를 수 있어!』, 『작은 별을 주운 어느 날』, 『종소리 울리던 밤에』, 『겨울은 여기에!』, 『수상한 고양이』, 『잠재력을 깨우는 7가지 코칭 기술』,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서울에서는 불어불문학을, 파리에서는 미술사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민기와 민재, 사랑하는 두 아이들과 뒹굴거리며 그림책을 즐기는 엄마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돌봄과 작업』(공저), 『미술, 엔진을 달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모두의 미술사』, 『파리의 작은 인어』, 『샤샤의 춤』, [필로니모] 시리즈 등이 있다.
영국에서 판화와 북아트를 공부했다. 민속 예술, 그림책, 우표, 인디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그래픽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왔으며, 디테일한 관찰력, 상상력과 유머로 가득찬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에서는 장난스럽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건축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표현했다. 암벽 동반과 자전거 타기를 즐기며 현재는 프랑스에 거주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