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명도 대표 변호사. 임대차 관련법, 민사 집행 전문 변호사로 MBC, SBS, JTBC, 《매일경제》,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방송사 및 언론사에 임대차 관련 자문을 했고, 현재 ‘임차인들을 위한 내 전세금 지키기’ 강의를 제공하며 서울특별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광고회사 TBWA에서 일했고, 홈페이지 루나파크를 만들어 만화를 그려왔고, 2018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지금은 회사를 떠나 다양한 분야의 창의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다. 여러 마리의 토끼를 쫓느라 늘 힘에 부치지만 모든 토끼가 사랑스러워 걸음을 늦출 수가 없다. 지은 책으로는 『혼자일 것 행복할 것』 『루나 파크 옷걸이 통신』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루나파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