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University of Manchester(맨체스터 비즈니스 스쿨) 학부 졸업 후 런던과 싱가포르의 글로벌 전략컨설팅과 IB 등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최전방에서 치열하게 영어를 사용하면서 ‘살아 있는 영어’의 중요성을 몸으로 깨달았다. 이에 영어 교육계로 전직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삼성과 SK등 대기업에서 임원들에게 컨퍼런스 콜, 회의 진행 방법, 프리젠테이션 등 고급 비즈니스 영어회화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국무총리실(국무조정실)에서 비즈니스 영어회화와 비즈니스 리포트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식 영어 교육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객관식 시험을 넘어서는 진정한 영어 실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영어 글쓰기 전문학원 ‘스위프트어학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영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