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블루밍테일이라는 작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 자동차 GUI 디자이너, SM 엔터테인먼트 기획/전략 디자이너, LG 그룹 UI/UX 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블루밍테일 안에서 오래된 것, 아름다운 것을 주제로 다채로운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