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로 시작해 부동산 책까지 낸 성장형 부동산 기자다. 2019년 5월 ‘비즈워치’에 입사해 오직 부동산 분야에서 한 우물 파기에 전념하고 있다. 부동산 좀 안다고 집 사기 쉽지 않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주문을 건다. ‘내 집 마련’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을!
10여 년간 금융, 산업, 부동산 등 경제 전반을 두루 취재한 경제 전문기자다.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뜨겁던 2021년경 부동산부에 배치된 뒤 집값 폭락과 반등, 전세난과 역전세 등 변화무쌍한 주택시장의 부침을 취재했다. ‘부동산만큼 공부할 게 많은 분야가 또 있을까’를 느끼며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묻고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