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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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권순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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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 때로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글’과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출판까지. 나의 자궁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건 근종 덕분이었다. 그때는 ‘여성의 몸은 노동을 하기에 부적합하다’고만 생각했었다. 짜증이 일었다. 하지만 책을 준비하면서 깨달았다. 한국 사회의 후진적인 노동문화가 문제였다는 사실을.

저 : 김세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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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하며 사는 시간 동안 과도한 통증과 과다한 출혈로 존재를 주장하는 난소와 자궁을 자주 미워했다. 많은 여성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유사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여성이 정신과 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경험과 정보, 공감을 나누며 함께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