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웹 개발, 모니터링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경험으로 쌓아왔으며, 현재는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공자의 논어는 "배우고 때때로 이를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코드와 만나게 되면서 처음으로 이 구절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코드를 작성해가며 배운 것을 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그렇게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1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개발자로서 복잡한 미로 속에서 길을 찾아가는 모험을 해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경험의 편린을 정리하여 한데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