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입니다. 이 책을 내기 전, 10살 때 『행복한 강아지 하랑』이라는 그림책을 냈습니다. 준비 과정도 오래 걸렸고 어려웠습니다. 그림책이 나오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림책과 동화책을 내는 박시은 작가가 되겠습니다.
유강중학교 2학년입니다. 첫 책은 《작은 아이들의 큰 이야기》입니다. 《팽이》는 아이들의 우정, 친구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럿이서 농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설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경험을 떠올리며 쓰니 속상한 감정,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글쓰기는 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