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1.2버전(2016)부터 쿠버네티스 도입 목적으로 많은 조직과 협력했다. CoreOS(레드햇(Red Hat)), 헵티오(Heptio)를 거쳐 현재는 VMware에서 엔지니어 및 아키텍트로 일하고 있다. 금융기관에서 컴퓨팅 플랫폼 구축, 5G 통신을 지원하기 위한 에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아키텍처 설계 및 엔지니어링에 참여했다. 엔터프라이즈 관리형 베어 메탈부터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관리형 가상 머신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일했다.

도커를 조기에 채택해 2015년에 컨테이너로 운영 환경의 워크로드 실행을 주도했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의 가치를 어렵게 배우고 쿠버네티스 1.3버전까지 실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다. CoreOS(레드햇), 헵티오와 VMware에서 제조, 유통 및 기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필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2014년부터 도커와 협력해 포춘지 선정 상위 50대 기업 대상으로 컨설팅하고 컨테이너 기술과 패턴을 성공적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및 데브옵스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모든 기업에서 견고한 쿠버네티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VMware(헵티오)에서 일하기 전에는 도커를 활용해 중요 고객을 지원하는 아키텍트로 일했다.

금융 분야의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로 핀테크 금융 플랫폼 및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환경을 갖추는 데 기여했으며, SI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클라우드 솔루션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현재는 SK온에서 EV 배터리 생산에 최적화된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데브옵스 기반 AI/MLOps 환경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적 도전과 혁신을 선도하며,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기술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프로젝트에서의 경험에서 비롯된 기술적 역량을 번역에 녹여 독자에게 복잡한 기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