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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진위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진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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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宇澄
1952년 12월, 중국 상하이의 ‘지식분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1969년 중국 공산당의 ‘지식청년 상산하향’ 정책에 따라 중국 헤이룽장성의 농장에서 일하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1976년 상하이로 돌아왔다. 1985년 잡지 <맹아>에 단편소설 「잃어버린 강물」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 그해 상하이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1988년 잡지 <상하이문학>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헤이룽장성에서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소설집 『경한』 『방도』 등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세패시대』 『완』 『회망』 등이 있다. 2012년 발표한 장편소설 『번화』로 마오둔문학상, 시내암상, 루쉰문화상 연도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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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태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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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 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문화 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의 고문, 『인민문학』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무슬림의 장례』, 『풍아송』, 『침묵과 한숨』,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방관시대의 사람들』, 『미성숙한 국가』,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등 중국 저작물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에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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