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릴 때 마음챙김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마음챙김놀이터는 이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마음챙김놀이터는 2017년부터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각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다루며, 건강하고 현명한 삶을 살고자 노력해 왔다. 2019년부터는 개인 차원을 넘어 어린이에게도 마음챙김을 전달하고자 하는 소명을 가지고 초등학교와 센터에서 ‘어린이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마음을 그린다.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하마를 잃어버렸어요』, 『뿌기랑 나랑』 등이 있고, 『고래와 나』, 『초록 식탁』, 『변신 오방장군』, 『지구를 살리는 패션 토크 쇼』, 『조선 최초의 여중군자 장계향』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