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새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새운 관심작가 알림신청 눈앞에 보이는 세상에 숨어들 곳이 보이지 않을 때글자들 속으로 들어가 숨을 쉬고한 낱말에 기대어 하루 종일 울기도 했습니다어떤 날 어느 순간에든원하시는 글자 속으로 들어와마음껏 쉬었다 가실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오직 시로 구원받은 적이 있는 사람읽는 즐거움과 쓰는 해방감 사이를 헤엄치고 언젠가 상자 안에 넣어두었던 기억의 책갈피들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 Instagram: @_sae.woon
저 : 하현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현태 관심작가 알림신청 모두의 곁에서 살아가기 위해, 받은 사랑만큼 베풀기 위해, 이토록 생생히 살아보려 한다. 시집 『유음』, 『시슐랭가이드』(공저) 등을 썼으며, 파도시선 008 『여름』, 010 『사랑』에 참여했다.
저 : 여휘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여휘운 관심작가 알림신청 하루의 끝,행복의 듦.행복을 숨겨두었습니다.보물찾기의 술래세상에는 쉽게 찾을 수 있는 행복이 참 많습니다.아프면서도,소중한그런 세상입니다.
저 : 황수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수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생애 처음으로 그리움을 글로써 가두고젖은 눈꺼풀을 매만지며 해방감을 느꼈다나의 술잔을 가득 채워라나의 살점이 될 것이니천지사방에 비명이 낭자하여도이제는 헤어나갈 방법을 아나니제일 먼저 알 수 없는 얼굴로 글을 담을 테니
저 : 도승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도승하 관심작가 알림신청 아픔을 소리 나는 대로 썼더니 울음이 되었습니다.나는 매일 울고 있지만 그것이 슬프지 않습니다.아픔을 덜어내고 있는 것이니까요.오늘도 내 손끝에서 태어난 글자는 울고 있습니다.그렇게 모든 아픔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