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한내초등학교 교사. 필명·하늘보는돼지. 하고자 하는 '마음 버튼' 같은 ‘보드게임’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재미 너머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과 ‘욕구’를 들여다보길 좋아한다. 사람들을 똑똑하고 현명하게 만드는 방법이 보드게임에 있다고·생각하고 게임하며 느꼈던 느낌을 기록한다. 지은 책으로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선생님의 해방일지』(공저)가 있고 번역서로 『실천교육학』(공번역)가 있다. 『마음생각보드』(학토재) 교구를 개발했다.
귀산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하며 집중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도 보드게임으로 수업을 많이 하며 아이들의 발달을 돕고 있다. 특히 언락, 엑시트 등 방탈출 게임에 진심인 편으로, 방탈출 시리즈가 나오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