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초등학교 교사.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흥이 난다. 보드게임도 그중 하나다. 지금 내가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일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호계초등학교 교사. 교직 경력 5년차, 보드게임 경력 15년차 시골 학교 교사다. 게임에 진심인 편으로 프로게이머 경력이 있다. 게임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으며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할 때가 가장 즐겁다.

보령한내초등학교 교사. 필명·하늘보는돼지. 하고자 하는 '마음 버튼' 같은 ‘보드게임’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재미 너머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과 ‘욕구’를 들여다보길 좋아한다. 사람들을 똑똑하고 현명하게 만드는 방법이 보드게임에 있다고·생각하고 게임하며 느꼈던 느낌을 기록한다. 지은 책으로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선생님의 해방일지』(공저)가 있고 번역서로 『실천교육학』(공번역)가 있다. 『마음생각보드』(학토재) 교구를 개발했다.

백제초등학교 교사. 학교에서 아이들과 하루를 온전히 잘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함께하는 활동의 힘을 믿으며 보드게임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보드게임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며, 보드게임으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려고 한다.

두마초등학교 교사. 어쩌다 보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직업으로 삼게 됐다. 책과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보다 꾸준히 사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다.

정안초등학교 교사. 걱정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교사다. 아이들에게 공부의 재미와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 방법을 찾다가 보드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겜성]의 선생님들에게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