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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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민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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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력이 5년 정도인 국어 교사. 낭독극의 매력에 푹 빠져있으며 무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주변인들에게 어릴 때부터 연극을 좋아했냐는 질문을 늘 받지만 연극과는 전혀 상관이 없던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나 학교에서 낭독극을 만나고 아이들과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극의 매력과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아이들과 새로운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저 : 주재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주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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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부터 가파도까지 초등학교가 있는 곳은 어디든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살겠다는 [평생 기간제 교사]의 꿈을 실현하는 중이었다. 그러다 뒤늦게 고향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은 덕에 40대 중반의 나이에 정식발령 9년 차 교사로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학교라는 공간은 나에게 여전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천지이다. 또래 교사에 비해 여전히 배울 일들이 많음을 기쁨으로 여기고 감사한다. 기왕 태어났으니 사는 것처럼 생생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오늘도 새로움과 도전 거리를 찾고 있다.

저 : 김미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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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다. 중학교 시절 아침 자습시간에 처음으로 ’가르치는’ 역할을 했었다. 운명처럼 국어교사로 35년째 재직 중이다. 일제 강점기 36년이란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느껴졌었는데, 곧 이 세월을 경험하게 된다. 교사 생활을 낭독극 수업에 빗댄다면 ‘해설’역할 같다. 앞으로는 주인공 역할도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저 : 이랑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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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국어선생님이 꿈이었다. 가르치는 일을 10년쯤 하면 노련한 전문가가 되어 있을 거라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도 조용한 날 없는 중학생들과 좌충우돌하며 여전히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대해, 그리고 '좋은 교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길 꿈꾸는 국어교사이다.

저 : 심재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심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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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다양한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인생책’을 찾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는 17년 차 국어교사이다. 중학교, 일반고, 특성화고를 두루 거치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이 최고의 국어 수업이라는 철학을 갖게 되었다. 평소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던 중 우연히 낭독극을 접하게 되었고 현재는 낭독극 수업의 매력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