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할아버지가 장로교합동측 목사님이셨고 아버님이 장로님이셨다.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큰 빚을 졌고 특히 아버님이 마지막 유언으로 온유, 겸손, 자기부인이라는 글을 붓글씨로 써서 액자에 담아 주셨는데 한평생 교회 장로로 신앙생활 하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마음에 소원을 담아서 자식에게 남겨 주셨다고 생각되어 빚진 자의 심정으로 자식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겨 주고 싶은 마음에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마태복음 강헤』 책을 쓰게 되었다.

대구 계성 중고등학교와 영남대학과 성균관대학원을 졸업했고 다니던 무역회사를 나와 무역회사를 경영하던 중 소명을 받고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합동신학원에서 수학했다. 한소망교회 담임목사로 26년간 봉직했으며 은퇴하여 지금은 새안양교회 은퇴목사로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