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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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남영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남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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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에서 20여 년을 일했다. 마에스트로 곽승이 부산시향을 이끌 때 입단하여 리신차오와 알렉산더 아니시모프 시절 기획팀장으로 일하면서 국내외 공연 950여 회를 기획했다. 명예퇴직 후 학문마당에 들어 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ㆍ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에서 <해방기 부산음악사 연구>로 예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사와 예술사학, 매체론을 넘나들면서 지역문화예술의 현실에 눈길을 주고 있다. 근대 부산예술사와 관련하여 <해방기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원 지역분관의 설립과 문화 활동>, <해방기 부산지역 음악매체 ≪음악주보≫>,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과 전시음악사회>,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과 영화 <낙동강>> 등의 논문 10여 편을 썼다. ≪우리ㆍ문화예술교육≫(2020), ≪구술로 보는 부산음악의 역사≫(2023) 등을 함께 내기도 했다. 이즈음 부산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부산일보≫ 칼럼 ‘남영희와 함께 읽는 우리 시대 문화풍경’을 맡아 2년째 매주 글밭을 쟁기질하고 있다.

편 : 서정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서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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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딸로 태어나 소프라노로 살고 있다. 부산대학교 음악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성악 공부를 다졌다. 귀국 후에는 연주와 교육활동을 병행했다. 2010년 어린이뮤지컬 극단 ‘꿈꾸는 아이’를 창단하여 2021년까지 뮤지컬 19편을 제작했다. 2016년부터 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ㆍ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에 들어 2020년 <어린이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연구>로 예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논문으로 <문학텍스트를 활용한 어린이뮤지컬 매체전환 연구: 팀 켈리의 <오즈의 마법나라>를 중심으로>, <금수현의 노래 연구>를 썼으며, ≪구술로 보는 부산음악의 역사≫(2023)를 함께 냈다. 현재 부산대학교 강사로 일하고 있다.

편 : 이순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이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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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나서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전체제의 형성과 부산지역 문학사회의 동향>, <백산 안희제의 매체 투쟁과 ≪자력(自力)≫>, <광복기 요산 김정한의 문학 활동 연구 (1)~(2)> 등의 논문이 있다. 낸 책으로 ≪한국 현대시와 웃음시학≫(2004), ≪근대시의 전장≫(2014) 등이 있으며, ≪김정한전집≫ 1~5(2008), ≪피란수도 부산의 문학풍경≫(2018), ≪우리ㆍ문화예술교육≫(2020), ≪지역ㆍ문화예술교육≫(2020), ≪들려주고 싶은 삼랑진 이야기≫(2022), ≪대전문학과 매체의 지정학≫(2022), ≪구술로 보는 부산음악의 역사≫(2023) 등을 함께 내기도 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대학원 예술ㆍ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 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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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정민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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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문화영상학과에서 예술학석사 학위를 받고, 같은 학교 예술·문화와 영상매체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연극인 어머니를 따라 극장을 놀이터로 삼으며 자란 까닭에 연극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부산지역 문화현장에서 문화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사상문화원 문화예술PM,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부산진구 서면축제추진기획단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사, 생활문화, 청년문화, 문화예술교육 연구를 수행하면서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관점을 예각화해 왔다.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2020), <금수현의 교육음악극 〈페스탈로찌〉>(2022), <기후소설의 전략: 위기의 조명과 디스토피아의 증언>(2023), <해방기 부산지역 연극사회의 동향>(2023)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구술로 보는 부산음악의 역사≫(2023)를 함께 내기도 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이즈음 부산연극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