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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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리아 푸르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리아 푸르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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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프랑스 동북부 도시 에피날에서 태어났다. 2010년 파리 제12대학교에서 사회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파리 제10대학교에서 문화사회학을 가르쳤다. 2009년 다큐멘터리 <무대 위의 작가들Des ecrivains sur un plateau>을 공동 제작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픽션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소설 《나아가다Avancer》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하였고, 2013년 《로마에서의 하루Rome en un jour》로 에르크만차트리안상을, 2020년 《성급한 사람들Les impatients》로 공쿠르 데 리세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챔피언Champion》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여성Toutes les femmes sauf une》 《웨스턴Western》 등이 있다.

2021년에 발표한 《불》은 마리아 푸르셰의 여섯 번째 소설이다. 파멸하는 사랑이라는 고전적인 주제를 현시대의 문제의식으로 끌어오며 과감하고 유려한 문체로 펼쳐내 “미셸 우엘벡과 로맹 가리 스타일로 아니 에르노의 탐구를 새롭게 이어가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같은 해 파리 리브고슈상을 수상했으며, 공쿠르상, 르노도상, 플로르상, 데상브르상 등 프랑스 대표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역 : 김주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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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인생이란 그런 거야』, 『토비 롤네스』,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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