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인은 1968년 가야를 건국한 그의 시조 할아버지 김수로왕의 발자취가 아직도 남아있는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대에 그 당시 세상 사람들이 어렵게 여기는 대표적인 세 가지 난제였던 물리학의 통일장이론의 완성, 주역 괘사와 효사에 대한 논리 정연하고 알기 쉬운 해석, 노자의 도(道)에 대한 정체규명이라는 세 가지의 난제에 도전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산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불혹의 나이인 40대가 되어서야 다시 세 가지의 난제에 도전하였는데, 노자의 도에 대한 정체와 주역의 올바른 해석에 대한 도를 터득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난제를 풀면서 얻은 깨달음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한 편 이상의 글을 올리고, 블로그에 올린 글을 다듬어 『주역해설』, 『주역 열쇠』 등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는 『주역 행복 처세술』 이라는 저서에서 ‘희소성 우선의 법칙’이라는 독창적인 주역 해석법을 통하여 독자가 주역(周易)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주역과 행복한 삶을 매칭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독자 여러분이 주역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조금의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저서
- 주역 관련: 『주역 행복 처세술』, 『주역 열쇠』, 『주역해설』
- 도덕경 관련: 『괴로울땐 도덕경(道德經)』,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道德經)』
- 시집(詩集): 『헤어지는 밤』, 『여의주』, 『오천년의 사랑』

◈ 네이버 블로그
- 산천인 창작과 구도(http://blog.naver.com/kimds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