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가와카미 히로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가와카미 히로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Hiromi Kawakami,かわかみ ひろみ,川上 弘美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난 가와카미 히로미는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5년 동안의 교직생활을 거쳐 1994년 『어느 멋진 하루』로 파스칼 단편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일상을 묘사해내는 그녀는, 늦은 등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력한 문학상을 차례로 거머쥐면서 일본 문단에 화제를 뿌리고 있다. 여성의 자의식을 주제로 한 『뱀을 밟다』로 제115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 『빠지다』로 이토세이 문학상을, 2001년 여제자와 교사의 사랑을 그린 『선생님의 가방』으로 다니자키 준 이치로상을 수상하며 확실하게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나카노네 고(古)만물상』『용궁』『있는 듯한 없는 듯한』『니시노 유키히코의 연애와 모험』『빛나 보이는 것, 그것은』『틴에이지』『사랑스러워』등이 있다.

역 : 류리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류리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공부하면서 20여 년간 일본어, 일본의 문학과 문화를 강의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의 연구원이다. 한국의 근대문학 형성기에 당시 인기 작가였던 아리시마가 어떻게 수용되고 변용되었는지에 대해 박사 논문 「아리시마 다케오와 염상섭 문학의 ‘근대적 자아’ 비교 연구」(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04)를 썼다. 이후 그 배경이 되는 한일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으로 삼게 되었다.신인논문상(한국일어일문학회, 2004), 신인번역가상(새한국문학회, 2005)을 받았고, 200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예계간지 [문학과 현실]에 이어 [착각의 시학]에 꾸준히 일본 문학을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번역서로 『어느 멋진 하루』(원작 『신(神樣)』, 가와카미 히로미(川上?美), 2009), 『한 송이 포도』, 『클라라의 출가』(『일본 명단편선』, 아리시마 다케오,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이 있다. 또한 부친(류의석)이 남기신 유고를 기반으로 보완, 수정하여 일본어판 『白凡逸志』(2019)를 출판했다.

류리수의 다른 상품

아리시마 다케오 단편집

아리시마 다케오 단편집

16,640

'아리시마 다케오 단편집' 상세페이지 이동